2026年2月22日日曜日

내게 위로가 되어준 영화 한 편 私に寄り添ってくれた一本の映画

 2월의 첫째 주 토요일 저녁, 

식사를 마친 후 남편이  갑자기 “이 영화 보러 갈까?”라고 했습니다.  

영화 제목이 “ほどなく、お別れです”였습니다. 

한가한 주말 저녁에 영화도 좋을 것 같아서 우리 부부는 영화관으로 향했습니다. 

영화가 시작되어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눈시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내, 딸, 할머니… 소중한 사람과의 갑작스러운 이별을 해야하는 유족들.

여러 사연을 가지고 있는 유족과 함께 저 세상으로 떠나는 고인의 마지막 길을 준비하는 

장례 플래너 漆原.

고인을 생각하는 그의 마음.

 유족들에게 향한 따뜻한 시선, 커다란 슬픔 속에 있는 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말투는 유족들에게

 위로와  구원이 되어 주는 듯 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돌아가신 부모님과 3년 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너간 우리 강아지와 고양이가 떠올랐습니다.

영원한 이별 뒤에 남는 많은 후회........

입관할 때, 장례 플래너가 말한  ‘’ほどなく、お別れです‘’의 의미를 찾아보니,

 ‘이제 곧 소중한 사람과의 헤어질 시간’이 다가온다‘는 뜻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 속에서는

‘언젠가는 같은 그 곳에서 다시  만난다’ 

‘ 먼저 가서 기다린다’ 라는 의미로도 해석되며, 죽음이 단지 영원한 슬픈 이별이 아니라,

먼저 세상을 뜬 사람은 먼 곳에서 기다리고 있고,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긴 이 영화를

 보고 난 뒤에는 희망적이고 따뜻한 기분에 휩싸였습니다.

漆原를 연기한 메구로 렌의 ‘절제된 연기’와 마음이 착하고 순수한 美空를 잘 표현한 하마베 미나미 

두 사람의 연기 뿐만 아니라, 다른 연기자들의 수많은 장면을 보면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메구로 렌이 고인을 납관할 때의 의식은 동작 하나하나가 절도 있고, 아름다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영화 속 배경으로 등장한  곳ー내가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가까운 스와시의 ‘기리카미네 고원’의  풍경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영화관을 나오면서도 메구로 렌이 말하던  ‘ほどなく、お別れです’ 차분한 톤의 음성이  귓가에 남아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나 닥치는 죽음을 통해 자기 자신이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과 소중한 사람들과 지내는 

지금 이 순간들의 귀중함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멋진 영화를 소개해 준 남편에게도 감사를 느끼며, 영화관을 뒤로 했습니다.







2月の最初の土曜日の夜。

夕食を終えると、夫が突然「この映画、観に行かない?」と言いました。

映画のタイトルは『ほどなく、お別れです』。

のんびりした週末の夜、映画もいいねと話しながら、私たち夫婦は映画館へ向かいました。

映画が始まって間もなく、もう目頭が熱くなり始めました。

妻、娘、祖母……大切な人との突然の別れに向き合う遺族たち。

さまざまな事情を抱えた遺族とともに、故人があの世へ旅立つ最後の道のりを整えていく

葬儀プランナー・漆原。

故人を思う彼の心、遺族に向けられた温かいまなざし、深い悲しみの中にいる人々の気持ちに寄り添う言葉遣いは、彼らにとって慰めであり、救いのようにも思えました。

映画を観ながら、亡くなった両親や、3年前に虹の橋を渡った我が家の犬と猫のことが思い出されました。

永遠の別れのあとに残る、たくさんの後悔。。。。

納棺の場面で、葬儀プランナーが口にした「ほどなく、お別れです」という言葉の意味を調べてみると、“まもなく大切な人との別れの時が訪れる” という意味でした。

しかし、この映画の中では

「いつかまた同じ場所で会える」

「先に行って待っている」

という意味にも解釈されていて、死はただ永遠の悲しい別れではなく、先に旅立った人が

遠くで待っていて、再び会うことができる——そんなメッセージが込められていました。

映画を観終えた後には、希望と温かさに包まれた気持ちになりました。

漆原を演じた 目黒蓮 の“抑えた演技”、そして心優しく純粋な美空を見事に表現した 

浜辺美波。この二人だけでなく、他の役者たちのさまざまなシーンでも涙を抑える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

目黒蓮が故人を納棺する際の所作は、一つ一つが丁寧で美しく、とても深い印象を残しました。

また、映画の背景として登場した、今私が住んでいる場所からほど近い諏訪市の霧ヶ峰高原 の風景も、本当に美しかったです。

映画館を出ても、目黒蓮が語った落ち着いたトーンの「ほどなく、お別れです」

という声が耳に残っていました。

誰にでも訪れる“死”というテーマを通して、後悔のない人生を生きること、

そして大切な人たちと過ごす“今この瞬間”の尊さを改めて考えさせられる映画でした。

素敵な映画を紹介してくれた夫にも感謝しながら、映画館を後に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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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年1月1日木曜日

2025년, 우리 한국어 교실 이야기ー함께여서 빛났던 한 해.  2025年 「ウリ韓国語教室の物語 ―共にあったから輝いた一年。

 정신을 차려 보니 어느새 2025년의 마지막 날이 찾아왔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면, 세계 곳곳에서는 관세 전쟁의 격화, 우크라이나·러시아의 장기 전쟁, 이스라엘과 중동의 분쟁, 복합적인 환경 문제와 이상 기후 등 여러 변화와 과제가 이어졌습니다.한국 또한 격동과 변화의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정치적으로는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대통령 탄핵, 조기 대선, 내란 특검 등 숨가쁜 사건들이 이어졌고사회적으로는 양극화와 물가 상승이 많은 사람들의 일상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런 다사다난한 한 해였지만, ‘우리 한국어 교실’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열기와 활기로 가득했습니다. 올해 8월에는 초등학교 4학년 학생 두 명이 새로 입회하며, 한국어 학습자의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흐름을 우리 교실에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60대,70대 학생분들 가운데에서도 젊은 사람 못지않게 향학열을 불태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또  한국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분, 교환 유학을 가신 분,  한국어를 활용할 수 있는 직장에 취업하신 분 등. . 한국어를 통해 삶의 영역을 넓혀 가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한국 여행에서 자신이 말한 한국어가 통했다고, 너무 기뻐하며 이야기해 주던 학생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표정에서 제가 오히려 큰 힘과 보람을 얻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오랜 시간을 함께한 학생들과의 이별도 있었습니다.조산사로서 의료 혜택이 부족한 나라에 봉사하러 떠난 학생,  그리고 10년 가까이 교실에 다녔지만 혼자지내시는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마쓰모토를 떠나신 분도 계셨습니다.정든 얼굴을 더 이상 교실에서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참 쓸쓸하게 느껴졌습니다.

돌아보면, ‘우리 한국어 교실’이 지금까지 이어져 올 수 있었던 힘은 학생들의 신뢰, 한국어를 향한 열정, 그리고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었습니다.저는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이 언제나 즐겁고, 또 깊은 보람으로 남습니다.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붉은 말’의 해, 병오년 2026년에는 말처럼 힘차고 희망찬 기운이 여러분의 새해를 가득 채우길 바랍니다.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용기, 어려움을 헤쳐 나갈 지혜와 통찰, 그리고 한국어의 성장과  삶의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気がつけば、もう 2025 年の最終日になりました。

この一年を振り返ってみると、世界では関税戦争の激化、ウクライナとロシアの長期化する戦争、イスラエルと中東地域の紛争、複合的な環境問題や異常気象など、さまざまな変化と課題が続きました。

韓国もまた、激動と変化のただ中にありました。政治面では、非常戒厳令の発令と解除、大統領弾劾、早期大統領選、内乱特検など、息つ間もない出来事が続き、社会面では、格差の拡大や物価上昇が多くの人々の生活に影響を与えました。このように慌ただしい一年ではありましたが、「ウリ韓国語教室」は、例年以上に温かな熱気と活気に満ちていました。今年8月には小学4年生の生徒さん2名が新しく入会し、韓国語学習者の年齢がますます低くなってきている流れを、私たちの教室でも感じることができました。しかし、60代・70代の生徒さんの中にも若い方に負けないほど学ぶ意欲を燃やしている方々がいらっしゃいます。また、韓国へワーキングホリデーに行った方、交換留学に参加した方、韓国語を生かせる職場に就職された方など、韓国語を通して人生の幅を広げている多くの方々がいらっしゃいます。韓国旅行で自分の韓国語が通じたと、興奮を隠しきれない様子で話してくれた生徒さんも印象に残りました。そのうれしそうな表情に、私のほうが大きな力とやりがいをもらいました。

一方で、長い時間を共にした生徒さんとのお別れもありました。助産師として、医療支援が不足している国でボランティア活動するため教室を離れた方、そして10年近く通われていましたが、一人暮らしのお母さまを介護するため松本を離れることになった方もいらっしゃいました。もう教室でお会いできないと思うと、胸の奥が少し寂しくなりました。

振り返れば、「ウリ韓国語教室」が今日まで続いてこられたのは、生徒さんたちの信頼、韓国語への情熱、そして互いへの温かな思いやりのおかげです。皆さんと過ごす時間はいつも楽しく、私自身にとって大きな励みであり誇りです。

心から感謝申し上げます。


“赤い馬”の年、丙午年である 2026 年が、

馬のように力強く希望に満ちた一年となりますように。

新しいことに挑戦する勇気、困難を乗り越える知恵と洞察、そして韓国語の成長と人生の

幸せが、皆さんのもとに満ちあふれますよう心よりお祈りいたします。


ウリ韓国語教室は

マンツーマン、少人数制(90分 1クラス3人までなので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たくさん取る

ことができます。

 読み、書き、聴き、話す。バランスよく学べます。

 語学の上達には、継続していっぱい聞いて、いっぱい話すことが一番大切。

 韓国語を本気で身につけたいなら

韓国人の講師から学びましょう。

 

 無料体験レッスン時間は、ご相談でご希望の時間に合わせる

 ことがで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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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料体験レッスンの申し込みは、

電話とメールでお申し込み頂きます。

 

  電話:0263-34-9722AM9時~PM10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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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その場合は留守番電話にメッセージをお願い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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